- 온라인 경제기사 스크랩_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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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뉴스 - 인기 뉴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1/52429/
헤드라인 : 한국 유기농 잔혹사… 매출 100억 `장안농장` 파산 미스터리 [스페셜 리포트]
본문 요약
한국 유기농의 대표 브랜드인 장안농장. 유기농업으로 농부가 매출 100억 원대를 기록하며 한국 농업계에서는 성공한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온라인 쇼핑몰과 협업 실패하고 유기농 계란서 살충제 파동나자 전체 유기농 식품에 불신감 퍼져 인건비까지 급등하며 결국 파산했다.
2. 뉴스 - 오피니언
www.mk.co.kr/opinion/editorial/view/2021/01/52719/?sc=30500003
헤드라인 : [사설] 이익공유제 '5대 불가론' 이것이 현실이다
본문 요약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사회적 불평등이 심화되자 정치권에서 이익공유제를 불쑥 꺼내 들면서 논란이 뜨겁다.
생각 & 의견
이번 코로나19로 인하여 분명 이득을 본 기업도 있고 극심한 피해를 입은 기업도 있을 것이다. 난 이번 "이익공유제"라는 단어를 처음 접하게 됐는데 말 만들으면 "이익을 공유..?" 본인이 번 이익을 공유를 어떤 식으로 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생겼다. 이익공유제는 말 그대로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이익을 본 기업이나 업종이 이익의 일부를 떼어내서 자영업자 등 피해업종을 지원하도록 하자는 내용이다.
반도체, 가전, 카카오, 배달의민족 등 플랫폼과 비대면 관련 기업들은 이번 코로나 19 속에서도 큰 이익을 본 기업들이다. 하지만 이 기업들이 코로나 19 상황을 노리고 얻은 혜택도 아니고 이런 상황을 일치감치 예견하여 만든 사업이 아니다. 꾸준히 노력하고 연구개발 및 투자를 해온 결실이라고 생각한다. 이익공유제라는 말이 실제로 의미하는 건 "너네는 코로나 19로 인해 모두가 피해 보는 상황에 이득을 봤으니 힘든 사람들을 위해 기부를 해라"라는 말로 들린다. 기부는 어떤 상황이 되었던 절대 강요나 강제로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기업들도 자선사업가가 아닌 이상 기부를 강제로 해야 할 명분은 없다는 것이다. 이익공유제가 자발적 참여라고 하지만 정부나 권력의 눈치를 봐야 하는 기업들에서는 눈치를 볼 수밖에 없고 자발적이 아니라 강제로 내야 하는 위치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수혜를 본 기업을 정확하게 구분할 기준도 없고 기업이 피땀 흘려 번 돈을 공유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3. 뉴스 - 재테크 - 증권/금융/경제
https://vip.mk.co.kr/newSt/news/news_view.php?p_page=1&sCode=125&t_uid=20&c_uid=1859745&topGubun=
헤드라인 : [편집장 레터] 이제 관심사는 ‘차세대 배터리’
본문 요약
실제 1회 충전으로 500㎞ 이상 갈 수 있는 전기차가 잇따라 출격을 준비하고 있는 올해는 전기차 대중화의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생각 & 의견
1월 6일 저녁에는 전국에 정말 많은 눈이 내렸다. 눈으로 인해 퇴근길도 막히고 차사고도 많이 났다. 그중에 자동차가 언덕을 못 올라가거나 사고가 날까 봐 서행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유튜브 영상에서 화제가 된 것이 있는데 언덕에서 후륜 자동차와 전륜구동차가 바퀴가 헛돌며 언덕을 오르지 못하고 있는데 테슬라가 그 차들을 제치고 평소같이 언덕을 오르는 영상이었다.
올해는 전기차가 대중화의 원년이 될 것이라 예상한다. 현재 리튬이온 배터리로는 전기차 시장을 확대할 수 없다. 전장부품 업체 콘티넨탈의 엘마 데겐하르트 회장은 현재 리튬이온 배터리로는 전기차 시장을 확대할 수 없고 2025년쯤 이를 극복하는 신기술이 등장한다고 단언한 바 있다. 현재 리튬이온 배터리는 안전성이 떨어지고 주행 거리도 제한적이다. 오래전부터 글로벌 업체들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미래 기술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다. 현재 가장 가시화된 기술이 전고체 배터리이다. 전고체 배터리는 개발에 사활을 건 도요타는 올해 시제품을 선보인 후 2~3년 안에 생산에 들어간다는 계획을 발표했고 우리나라에서는 삼성 sdi, lg에너지 설루션이 있지만 아직까지는 2030년쯤이라는 불투명한 답변을 내놓고 있다. 앞으로 전기차 산업이 유망주인만큼 이를 개발하려는 기업들에게 투자와 지원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4. 뉴스 - 재테크 - 부동산
https://mk.co.kr/estate/news/2021/54971
헤드라인 : '시장 예상 훨씬 뛰어넘는 물량'…주택 공급론에 힘실은 대통령(종합)
본문 요약
문재인 대통령이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해 시장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특단의 공급대책을 내놓겠다고 공언함에 따라 정부가 준비 중인 서울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 한층 힘이 실리는 모양새다.
역세권과 준공업지역, 저층주거지 등 저밀개발된 지역에 공공기관이 주도하는 공공 고밀개발을 통해 용적률 인센티브나 도시 규제 완화 등 혜택을 줌으로써 도심에 아파트를 위주로 한 주택 공급을 대폭 확충한다는 구상이다.
- 국내외 경제 이슈
- 경제용어
이익공유제 :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이익을 본 기업이나 업종이 이익의 일부를 떼어내서 자영업자 등 피해업종을 지원하도록 하자는 내용
공공참여형 고밀재건축 : 소유자 2/3 이상의 동의로 LH·SH 등 공공이 참여할 경우 용적률을 300~500% 수준으로 완화하고 층수는 최대 50층까지 허용함으로써 주택을 기존 세대수보다 2배 이상 공급하되 개발이익은 증가하는 용적률의 50~70%를 기부 채납으로 환수하는 방식
https://beaver-sohyun.tistory.com/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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