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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신문 스크랩 양식
헤드라인(요약과 압축) [단독] 곡물자급률 20% 첫 붕괴…식량안보 '위기'
기사링크 김정환, 송광섭, [단독] 곡물자급률 20% 첫 붕괴…식량안보 '위기', 매일경제, 2022,04.07
본문(요약) 전 세계 공급망 대란과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국제 곡물가격이 치솟는 가운데 한국의 곡물자급률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곡물과 식재료 수급 경로가 속속 차단되고 전 세계적으로 곡물 파동 위기감이 커지자 한국 경제에 비상등이 켜졌다.

7일 매일경제가 유엔식량농업기구 곡물자급률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국의 자급률은 2020년 기준 19.3%에 불과했다.
기사 내용 수치화, 인사이트 나누기 인사이트
한국의 곡물자급률(국내 소비량 대비 생산 비중)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국내 곡물업체에 대한 세제·금융지원을 강화해 민간 비축 여력을 높여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기후변화 등 수급 문제에 대응해 곡물 생산 저변을 넓히며 자급률을 끌어올려야 한다"

수치화
한국의 자급률은 2020년 기준 19.3%에 불과했다. 사상 처음으로 20% 선이 붕괴된 것이다.

용어정리 곡물자급률 : 한 나라의 전체 식량소비량에서 자국산 식량이 차지하는 비율
추가 조사할 내용 1) 자급률이 빠르게 무너지게 된 이유
이전부터 정부 스스로 식량자급률의 목표치를 낮추는 일을 반복하고 있는 상황,
정부에서 자급률을 높이려는 의지가 있는지에 대해 비판적인 목소리가 나올 수 있는 행동들.
자급률 목표치의 후퇴는 농업희생포기, 식량주권 포기, 통일농업 포기 등 3포를 선언하는것과 같음.
https://www.nongmin.com/news/NEWS/POL/GOV/314313/view

농경지면적의 절대적인 부족과 농산물 시장 개방 등 구조적인 문제와 국민식생활 패턴의 변화 등의 이유로 자급률이 하락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음
- 좁은 국토에서 많은 국민을 부양하기 때문에 잡극률이 낮을 수 밖에 없음
- 국제경쟁력이 취약한 국내곡물 생산량의 감소에 대응하여 곡물수입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
- 소득증가에 따른 국민식생활 패턴의 변화로 인해 자급률이 감소하고 있다.

글로벌 식량위기와 한국의 식량자급률 향상을 위한 현실적 전략, 성진근((사)한국농업경영포럼 이사장, 충북대 명예교수)

적용할 점(현직자에게 할 질문)  
연관 기사 링크 전쟁·기후변화발 곡물대란 오는데…비축대책 손놓은 한국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4/314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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